김완규, 김병조 인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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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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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합 후에는 천도교에 입교하여 봉도(奉道)ㆍ법암장(法菴長)을 역임하였다.
레포트/인문사회
설명
순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서울 사람이며, 천도교(天道敎) 인이다.
3월 1일 오후 2시경 인사동(仁寺洞)에 있는 태화관(泰華館)에는 민족대표 33인으로 서명한 사람 중에서 지방에 거주하는 길선주(吉善宙)ㆍ유여대(劉如大)ㆍ김병조(金秉祚)ㆍ정춘수(鄭春洙) 등 4명이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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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1919년 2월 25일경 천도교의 기도회 종료보고와 국장참배를 위해 상경한 그는 손병희(孫秉熙)ㆍ권동진(權東鎭)ㆍ오세창(吳世昌) 등을 만나, 3ㆍ1독립만세운동 계획을 듣고 이에 찬동하여 민족대표로서 서명할 것을 동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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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달 27일 최린(崔麟)ㆍ오세창ㆍ임예환(林禮煥)ㆍ나인협(羅仁協)ㆍ홍기조(洪基兆)ㆍ나용환(羅龍煥)ㆍ홍병기(洪秉基)ㆍ박준승(朴準承)ㆍ양한묵(梁韓默) 등의 동지와 만나 김상규(金相奎)의 집에 모여서 독립선언서와 기타 문서의 초안을 검토하였으며 이들과 함께 민족대표로서 성명을 열기하고 날인하였다. 한말(韓末)에 여수 통신주사(麗水通信主事) 와 한성부주사(漢城府主事)를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