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칠레 주요 IT수출 ‘무관세’, 내년 상반기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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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0: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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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무절연전선·진공청소기·차량용 배터리 등은 5∼10년 내 순차적으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다. 표참조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대칠레 주요 IT수출 ‘무관세’, 내년 상반기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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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칠레 주요 IT수출 ‘무관세’, 내년 상반기께
대칠레 주요 IT수출 ‘무관세’, 내년 상반기께
대칠레 주요 IT수출 ‘무관세’, 내년 상반기께
내년 상반기부터는 칠레로 수출되는 이동통신 단말기나 컴퓨터 등 주요 IT 및 전기·전자제품에 현지 수입관세가 완전 철폐될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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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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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외무관에 따르면 이동통신 단말기나 컴퓨터 등 주요 IT품목은 발효 즉시 관세가 철폐된다된다. 냉장고와 세탁기는 관세양허대상에서 최종적으로 제외됐다.
이로써 칠레는 우리나라의 대칠레 수출의 67.6%에 해당하는 공산품을 FTA 발효 즉시 관세 철폐 품목으로 지정한 반면 한국은 전기동을 제외한 칠레산 모든 공산품의 무관세화에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한·칠레 FTA의 의미와 주요 내용 설명(explanation)회’에 참석한 외교부 다자통상과 정해관 외무관은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내년 1∼2월 중 협정에 정식서명한 뒤 국회 비준까지 모두 마치면 상반기 중에는 양국간 FTA가 정식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